가라지와 밀

 

가라지와 밀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라지와 밀이 자라면서 어느 것이 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가?

밀은 하나님이 풍성한 알곡으로 축복하시기에 고개를 숙입니다.

더 많은 곡식 알갱이가 맺힐수록 더 아래로 고개를 숙입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고개를 치켜드는데, 그 속에 알곡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용하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가장 거룩한 크리스천은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나 자신과 나의 필요에만 맞춰져 있다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주님의 뜻을 위해 기도 드린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접어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기도의 성공을 가져올 뿐 아니라,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성공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