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열매가 있습니까

 

감사는 시간도 계절도 조건도 환경도 없습니다.

감사는 언제 어디서나 캐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감사를 캐면 감사가 나오고, 불평을 캐면 불평이 나옵니다.

부족해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해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남기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매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롭고 따뜻합니다.

 

신기한 것은 미운 상대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사랑스럽게 되고,

밉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 밉게 됩니다.

내 감정을 지혜롭게 컨트롤하면서 사랑의 씨를 뿌리면

더 많은 사랑으로 열매 맺어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지만,

원망과 불평의 씨를 뿌리면 더 많은 원망과 불평꺼리들이 주렁주렁 열매를 맺게 됩니다.

 

좋은 점을 보고 칭찬하는 자는 천국을 만들어 가지만 단점만 보고 비난하는 자는 지옥을 만들어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두며 살게 됩니다.

크리스천은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의 씨들을 뿌려 좋은 열매를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