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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 관리자
  • 조회 5618
  • 2023.06.18
Good Morning(굿모닝)
 
국 사람들은 “좋은 아침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어떠신지요?” 라고 인사를 합니다.
(Good morning, Good to meet you. How are you?)
좋은 아침이라는 말에는 좋지 않은 아침도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어젯밤 부부가 싸울 수 있고, 교통사고로 다칠 수 있고,
무법자들이 쳐들어와 목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서 이렇게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리는 “진지 잡수셨습니까?”, “밥 먹었냐?”라고 인사합니다.
그것은 60년대까지만 해도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고, 굶기를 밥 멋듯해
대부분 굶은 채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먹고 나왔느냐고 묻는 것이 예의였습니다.
그리고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라는 인사는 정치사를 보면,
정적으로 몰려 밤새 목이 달아나고 사약을 받고 귀양살이를 떠나는 일이 흔했습니다.
정변, 전쟁, 쿠데타는 대부분 밤에 일어나 하룻밤을 편히 보내는 일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고 인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스라엘은 전쟁과 외침으로 시달려 평생 소원은 편히 발 뻗고 잠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샬롬이란 인사를 합니다.
인간은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안녕과 평안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즐겁고 기쁘게 먹고 마실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고 성공하고 평안해야 가능합니다.
셋 중에 하나만 빠져도 즐겁게 먹고 마실 수가 없습니다.
 
쁘고 즐겁게 먹고 마시며 사는 방법은 좋은 일을 해야 합니다.
복 받을 좋은 일을 하고 나면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편안하지만,
남을 괴롭히고 악한 일을 꾀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다음은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기쁘고 대접받는 것보다는 대접하는 것이 즐거운 일입니다.
나쁜 생각 버리고 좋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합니다.
가정의 출발지는 에덴동산으로 구성의 기본은 부부입니다.
하나님은 어머니와 아들, 아버지와 딸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남편과 아내를 만드셨습니다.
모녀간이나 부자간에 함께 살라는 말씀은 없지만 부부는 함께 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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