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라는 음악

 

인간의 가슴 속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교향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꺼야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모여서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마음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 나는 항상 뮌가가 부족하다는 생각 대신에 먼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고 해서 형식적인 감사는 안됩니다.

마음으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여기에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무엇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십시오.

내가 소유한 모든 것, 마실 물, 따뜻한 햇볕, 숨 쉴 공기,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마음이 풍요롭고 인간다운 마음에 감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감사해야 할 대상을 늘려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친구와 가족, 옷가지와 음식, 소유하고 있는 재산 그리고 인생의 길목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물건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과 물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부족함을 없애는 지름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감사할 때,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