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자살자가 많은 원인은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서입니다.

질병의 90%이상이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일들의 52%는 지난 과거의 일 때문에, 40%는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미래의 일 때문에, 8%만이 현재의 일로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안 해도 될 일에 대해서 불안해 하고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불안은 인생을 병들게 하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존 홉킨스 박사는 “나는 근심 없는 사람이 근심있는 사람보다 더 빨리 죽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 기록 된 것은 1년 365일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라”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9절에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3:6절, “주는 나를 돕는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오...”라고 하셨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아야합니다.

실패하면 어쩌나 도전도 해보지 않고 물러서 버리면 성공적인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실패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뿐이지 인생의 실패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실패는 새 출발일 뿐이지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은 웃음과 눈물을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며, 희생과 실망을 통해서 단련되고 연마되는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이 좋은 기회의 순간이 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근심에 잠이 안 오면 침대에서 뒹굴지 말고 얼른 잠옷이라도 입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역경의 시간을 승리의 시간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실패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생각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자녀가 잘못하면 사랑의 채찍으로 때릴 때는 있어도 버리지는 않습니다.